- 진정한 어른의 카페, 바라 펭귄당. 리치버드입니다.스스키노 거리에서 점점 유명해지는 Bar,바라 펭귄당에 다녀왔습니다. 바라 펭귄당. 작은 건물인 것은 알았는데왼쪽인지 오른쪽인지 기억하지 못 하는 바람에스키야키 집에 잘못 들어갔다 나왔습니다. 입장하면 온갖 귀엽고 특이한 펭귄 인형이 우릴 환영합니다.여성 직원 두 분이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요.주문을 받는 분보다 안에서 조리를 담당하시는 분이 사장님 같았어요.저희가 거의 다 먹을 때쯤 들어온 손님에게반가움의 표시로 안으면서 주문의 주도권을 잡으시더라고요.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습니다.30~40대 여성 2명씩방문하는 경우가 잦나봐요.안쪽 테이블 석 3곳 중 2곳이 그러했습니다. 실물로 담겨지지 않는 분위기···는바라펭귄당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그저 시..